사람을 세우는 사람 - 엘리사(열왕기하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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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15 17:16 조회4,357회 댓글0건본문
사람을 세우는 사람 - 엘리사(본이 되기 Modeling)
본문: 열왕기하5장1~19
예수님께서 하신 가장 중요한 일들 중에 하나는 그의 제자들의 본이 되신 것이다. 삼 년 반이라는 짧은 시간에 그는 평범한 사람들을 모아서 평범하지 않은 삶은 살도록 가르치셨다. 비록 예수님의 말씀도 그들의 변화에 절대적으로 중요하긴 했지만, 결정적이었던 것은 그의 삶 그 자체였다. 그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유혹을 물리쳐야 하는지, 어떻게 반대하는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지, 어떻게 진리 위에 서야 하는지를 보여 주셨다. 예수님이 경건의 본을 보이신 것은 단지 열두 명에게만이 아니다. 오늘날의 믿는 자들을 위해서도 하나님의 본이 되신다. 또한 당신과 나는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본이 되고 있다. 좋은 본이건 나쁜 본이건 간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 나아만 장군 story.
I. 거룩함
질문1.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에게 누가 누구를 소개하고 있는가?(3절)
하나님의 섭리로 나아만의 아내는 이스라엘에서 잡아 온 계집종을 한 명 두게 되었는데 그 여종은 나아만에게 엘리사를 만날 것을 권하였다(2-3절). 그녀는 나아만을 도울 수는 없었으나 그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을 알고 있었으며 입을 열어 말했다. 당신도 그녀와 매우 비슷한 위치에 있다. 우리를 온통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이 영적인 불치병을 앓고 있으며 그 병은 바로 죄이다.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그들을 도울 수가 없다. 그러나 인간의 영혼을 치유하실 수 있는 분께 그들을 인도하는 일은 할 수가 있다.
질문2. 엘리사에 대한 어린 소녀의 신뢰는 어떠한가?(3절하)
이 작은 소녀의 추천이 엘리사의 평판과 신용에 대하여 많은 것을 말해 준다.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식한 사람들은 단지 왕들과 다른 선지자들뿐만이 아니었다. 심지어 이스라엘 북부의 국경 도시에 사는 보잘것없는 여종조차도 그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어린 소녀의 추천에는 의심이나 주저하는 흔적을 도무지 찾아 볼 수가 없다.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질문3. 나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어떤 사람으로 불리고 또는 인식되고 있는가?
런던의 올 소울스 교회(All Souls Church)에서 시무했던 위대한 19세기 목사 찰스 스펄전이 그의 사역을 시작했을 때 한 유명한 무신론자가 자기 친구에게 스펄전의 설교를 들으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니, 왜?” 라고 그의 친구가 의심스런 표정으로 말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자네는 하나도 안 믿잖나?” 그러자 그 무신론자가 이렇게 말했다. “물론 믿지 않지. 그러나 그는 믿고 있네.”
II. 부드러운 마음
질문4. 어린 소녀의 말을 듣고 나아만 장군이 취한 행동은 무엇이었나?(4-6절)
질문5. 아람왕의 글에 대한 이스라엘의 왕과 엘리사의 반응의 차이점은 무엇인가?(7-8절)
나아만이 이스라엘에 자기 문둥병을 고칠 수 있는 선지자가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는 즉시 아람 왕에게 자리를 잠시 비울 수 있게 해 달라도 부탁했다. 왕은 기꺼이 보내 주었으며 이스라엘 왕(요람일 것임)에게 협조를 구하는 편지와 더불어 많은 선물을 보냈다(6~7절). 자연히 이스라엘 왕은 의심쩍어했다. 그러나 엘리사의 마음은 이 이방장군의 간절한 마음으로 인해 움직였다. 아람 사람 한 사람이라도 더 죽게 되어서 잘 되었다는 태도를 갖기보다는 엘리사는 그를 받아들였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는 기회도 보았다. “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8절) 갈등과 긴장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부드러운 마음의 본이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다. 그것이 바로 엘리사가 한 것이다.
질문6.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일은 우리를 다치게 한 사람을 다치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보복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통해 해를 끼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신다(마5:44). 나에게 해를 끼치려 했던 자를 위해 기도해 본적이 있는지 나누어 보자.
III. 겸손
질문7. 병 고침을 받은 나아만은 엘리사에게 무엇을 주려하였는가?
이에 대한 엘리사의 반응은?(15~16절)
나아만이 깨끗하게 치료 받았을 때, 자연히 엘리사에게 빚진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엘리사에게 선물을 주려고 했지만 엘리사는 끝까지 거부했다. 엘리사에게 물리적 필요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가 수넴 여인이 제공해 준 방을 얼마나 기꺼이 받았는지 기억하는가?(왕하4:8~11) 그러나 나아만에게 엘리사가 한 대답을 들어보라. “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 앞에서 받지 아니하리라.”(16절). 엘리사는 자기 자신의 평판보다는 주님의 평판에 훨씬 더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는 자기가 부유해지는 것보다는 하나님이 예배를 받으시는데 훨씬 더 관심이 있었다. 엘리사의 본은 참으로 신선하다. 그는 누가 진짜로 나아만을 고쳐 주었는지를 보게 하기 위해서 애써 중간에서 비켜난 것이다. 그는 주님을 가리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질문8. 하나님의 이름보다 나의 이름이 드높았던 적이 있으면 나누어 보자.
위대한 작곡가이자 오케스트라 지휘자였던 레오나드 번스타인이 한번은 자격을 갖춘 연주자를 찾기 가장 힘든 악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주저 없이 대답했다. “제2바이올린입니다!” 주인공의 역할을 맡아 솔로로 연주하며 관심을 받는 일을 하려는 사람은 찾기 쉽다. 그러나 누가 제2바이올린을 연주하려고 하겠는가? 모든 사람이 다 머리가 되려고 하는 세상에서 실제로 남들과 구별되는 사람은 겸손하게 섬기는 사람이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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