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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세우는 사람 - 엘리사(열왕기하 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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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14 12:09 조회4,4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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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세우는 사람 - 엘리사 (사역 Ministry)
열왕기하 2:12~25

 오늘날 크게 잘못 사용되고 있는 호칭 중의 하나가 “사역자”(minister)라는 단어이다. 사람들은 이 말을 안수 받은 목회자를 가리키는 동의어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생각이다. 사역자라는 말은 “종”이나 “하인”이라는 의미의 라티어에서 파생됐다. 이 단어는 “더 작다”라는 의미를 가진 마이너스라는 단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렇다면 원칙적으로 “사역자”는 더 낮은 지위나 계급을 가진 사람으로서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이 그 직분인 사람인 것이다.

질문1. 자신이 알고 있는 사역자란 어떤 사람을 의미 뜻하는지 서로 나누어 보자.

◎ 엘리사의 사역의 원리

I. 위임의 원리(the principle of commission)

질문2. 엘리야가 떠난 이후 엘리사는 어떤 행동을 취하는가? (13,14절)

엘리사의 사역이 시작된다. 그가 했던 첫 번째 일은, 땅에 떨어져 있는 엘리야의 외투를 집어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요단강 동쪽의 둑으로 다시 걸어가서 물을 치며 이렇게 외친다.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14절). 그때 강물이 갈라진다. 엘리야의 영의 두 배를 달라는 그의 요구를 들어 주셨다는 분명한 신호이다. 엘리사는 자신의 권위로써가 아니라 그의 삶을 하나님께서 사로잡으셨다는 근거 하에 나아갔던 것이다. 이것이 효율적인 사역의 유일한 기반이다. 만일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다면 먼저 하나님께서 그 일로 당신을 부르셨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당신의 일이 될 것이다

질문3. 자신의 사역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역인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은 기도이다. 밥 비일(Bobb Biehl)이 묻듯이 당신으로 하여금 슬품의 눈물을 흘리거나 좌절해서 탁자를 주먹으로 내리치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가? 어떤 필요나 문제, 주제나 기회가 당신으로 하여금 “주님, 누군가가 이것에 대해서 무언가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나님께 외치게 만들 정도로 당신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가? 그것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그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을 주신 일들인 것이다. 그 다음으로 당신의 은사는 어떤 것인지 점검하는 것이다. 당신이 그토록 열심히 기도하는 일을 이루는데 있어서 전략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은 어떤 것인가? 성령님은 그리스도의 몸 속에서 또한 그리스도의 몸을 통해서 역사하시기 위해서 모든 믿는 이들에게 재능을 주셨다. 당신의 은사는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가?

II. 확증의 원리(the principle of confirmation)

질문4. 다른 제자들이 엘리사에 대해 어떻게 표현하는가?(15절)

 다른 선지자들은 “엘리야의 영이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고 외쳤다. 그들이 존경과 명예를 표하기 위해서 엎드려 절한 것도 당연한 것이었다(15절). 그러나 그들의 경외는 완전한 것이 아니었다. 무리 중에 한 명이 엘리야가 어쩌면 하늘로 들리워 올라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기발한(?) 생각을 해냈다. 그래서 그들은 혹여 어딘가에 떨어져 있을 엘리야의 시신을 찾기위해 구조대를 조직한다.(16절). 엘리야가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엘리사는 이 작업을 말리지만 다른 선지자들은 그의 말을 듣지 않는다. “무리가 저로 부끄러워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17절). 이것은 우리의 실제적 삶과 참으로 잘 맞는 이야기 이다.

질문5. 사역을 할 때, 자신의 사역에 대해 가장 의심을 품는 사람은 누구인가?.

다른 사람들 특히 다른 지도자들의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 한 사람의 사역을 하나님께서 확증해 주셔야 하는 일이 번번히 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는 것을 즐겨하지만 그 일이 자신들의 목표에 모순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처럼 조만간 누군가가 당신이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할 때가 올 것이다. 이 때 지금 하는 일을 주님이 인정하신다는 것을 연관된 모든 사람들이 분명히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들의 의심을 풀어 줌으로써 자신감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동역자도 얻게 될 것이다. 엘리사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사역을 맡기셨다는 사실에 확신이 있었다. 그는 또한 다른 선지자 무리들도 그에 대해서 그 정도의 확신을 갖도록 만들어 주었다. (18절)

III. 의사소통의 원리(the principle of communication)

질문6. 엘리사가 여리고에서 행한 일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행하여 졌는가?
(19~22절)

엘리사의 사역에는 메시지가 있었다. 그는 단지 인간의 선한 의도만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전해 주고 있었다. 엘리사는 그렇게 했다. 그는 도시의 물을 고쳐 주었다. 물이 한 공동체의 생명선이 되는 기후에서는 그것은 참으로 실제적인 필요였다. 그러나 토목기사로서 물을 고쳐 준 것 이외에도 엘리사는 영적기사로서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의존성을 사람들에게 다시 심어 주었다.

질문7. 당신은 당신의 사역을 통해서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가?

혹시 당신의 사역은 실제적인 쪽으로 치우쳐 있는지도 모른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식사 제공이나 주택 공사, 또는 불우한 도시 아이들을 모아 농구 팀을 만들고 코치하는 것 등등 말이다. 이런 귀중한 일을 하면서 당신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가장 중요한 동기는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하고 있는가? 당신은 냉수 한 잔을 그분의 이름으로 대접하고 있는가? 또는 아무리 의도가 좋을지 몰라도 현재 그 이상의 어떤 소망도 사람들에게 주지 못하는 지역 봉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IV. 대면의 원리(the principle of confrontation)

질문8. 엘리사는 벧엘로 올라가는 중 누구를 만났는가? 그들은 엘리사에게 어떻게 행동하는가?

하나님을 위한 중요한 일을 할 때면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엘리사에게 있어서 반대는 벧엘로 가는 길에서 한 못된 젊은이 무리로부터 왔다. 영어 번역은 이들을 “아이들”이라고 부르지만 이들은 소년들이 아니었다. 이들은 젊은이들로 아마도 바알의 거짓 선지자들이었을 수도 있으며 그러므로 여리고에 있는 주님의 선지자들과 경쟁자들이었을 수 있다. 엘리야가 승천한 일, 대신 엘리사가 그의 뒤를 이어받은 일, 요단강과 여리고에서의 기적을 그 젊은이들은 들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엘리사가 벧엘을 향해서 서쪽으로 가고 있을 때 수십 명의 청년들이 조롱하러 나온 것이다. 그들은 “대머리여 올라가라”(23절) 고 외쳐댔다. 다시 말하면 “만일 네가 그토록 위대한 선지자라면 엘리야처럼 하늘로 올라가지 그래?” 라는 말이다.

질문9. 나를 대적하는 자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가?

누가 주님의 종을 조롱할 때마다 그는 바로 주님을 조롱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엘리사는 그들을 대면하기 위해 돌아섰다. 그는 자신이 아니라 주님을 방어하는 것이었다. 성경은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24절), 그 결과 두 마리의 암곰이 나와서 그들 중에서 42명을 찢었다. 이 구절은 우리가 믿는 자로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을 때 반격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고 있지 않다 그러나 엘리사의 예는 주님께서 조롱을 받으시거나 헐뜯음을 당하실 때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위해 설 것을 격려한다. 마치 주님께서도 바리새인들이 그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낸다고 주장했을 때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말이다(마12:22~37), 대면은 사역의 한 부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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