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1(열왕기상 16:2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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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7-05 06:14 조회3,951회 댓글0건본문
사람을 세우는 사람 - 엘리야 1(열왕기상 16:29~17:1)
▶ 북이스라엘의 영적 암흑기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북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했다. 이 시간은 북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영적인 암흑기였다. 아합 왕은 죄에 무디어진 삶을 살았다. 악을 악으로 생각지 않는 삶을 살았다. 이세벨을 아내로 삼았다. 이세벨은 이방인일뿐더러 그녀의 아버지의 이름에서 보듯이(엘바알 : 나의 아버지 바알은 고귀하다) 두로와 엣바알의 선교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우상을 이스라엘에 국교로 만든 장본인이다. 따라서 수많은 선지자를 핍박하고 죽이고, 바알의 단을 쌓고 바알을 국교로 만든 우상의 원흉인 이세벨을 아내로 삼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상실한 시대를 의미한다. 끝으로 여호와의 말씀을 무시하는 시대였다. “그 시대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여호수아 6장에 보면 다시는 여리고성을 재건하지 말라고 했는데 여리고성을 재건하는 히엘의 모습을 볼수가 있다.
1. 아합 왕의 죄악은 무엇인가?(30, 31, 34절)
아합은 시돈왕의 딸(이세벨)과 정략 결혼을 하면 전쟁할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스라엘이 더 왕성해질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이세벨 때문에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상실해 버리고 말았다.
2. 나에게 있어 이세벨은 누구이며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아합은 지금까지의 반역의 기록들을 완전히 갱신했다. 하나님을 떠났으며, 더 나아가 하나님을 대적했다. 우상숭배에 몸을 바쳤고 백성들도 그렇게 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 그 결과 생활방식이 바뀌기 시작했고 그 세대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은 편하거나 편리한 것과는 거리가 멀게 되었다. 그러나 엘리야는 편안함과 편리함을 기꺼이 버렸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배교행위가 만연한 환경에서 엘리야는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가운데 설 수 있었는가? 세 가지로 알아보자.
엘리야의 3가지 확신(conviction)
◈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
3. 17장 1절을 읽어보자. 하나님을 엘리야는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
아합과 그의 추종자들은 여호와 섬김을 성공적으로 매장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한 가지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었다. 한 사람을 잊고 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한 사람을 잊고 있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는 사실을 엘리야는 인식하고 있다. 세상은 개인의 생활에서 현실을 보길 원한다. 변화를 통하여 주목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변화된 삶을 만들어 내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분이시다. 기독교는 참된 삶의 변화를 약속한다.
4.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할 수 있는 무엇이 있는가? 서로 나누어 보자.
“세상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삶의 현실에서 투영되어지는 정도만큼만 감명을 받는다.”
◈ 하나님의 대리자로서의 확신
5. 1절을 다시한번 읽어보자.엘리야는 자신을 누구라고 표현하는가?
그 시대의 지도자는 부패했다. 대중들의 목표가 없었다. 이스라엘의 영광이 떠난지 오래 되었다. 그런데 엘리야는 어떠한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가? “나는 여호와의 종이다!” 엘리야는 종이였다. 이런 사실이 엘리야뿐만 아니라 우리 각자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대리자들(representatives)이 되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아는가? 한 개인을 불러서 하나님을 위해 일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신의 대리인으로서 자신을 섬길 한 사람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그 사람들이 당신 안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생명을 보게 되기를 원하신다.
6.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자.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에 대해 열려 있기를 원하신다.”
◈ 하나님의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
7. 엘리야가 아합왕에게 나아가 전한 말은 무엇인가?(1절)
야고보서에 보면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다’ 라고 언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구했을 때 비가오지 않았다. 그것도 장작 3년을 넘게. 도대체 엘리야는 어디서 왕과 정면 대결할 용기가 났을까? 그것은 기도생활의 결과다.(약5:17) 기도를 통해 엘리야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자원에 대한 굳건한 확신을 발전시켜 나갔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이 약속하신 바를 이루실 것을 신뢰할 수 있었다. 기도와 믿음 이것이 엘리야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이 몸담은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려고 사용한 도구들이다. 우리도 똑같이 이것을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원들을 활용할 수 있다.
8. 영적 전쟁터 한가운데서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고 한다. 그러나 신앙의 시각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필요한 사람을 세우신다’는 사실을 발견하게된다. 신앙의 눈을 가진 자는 시대의 주인, 역사의 주인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죄악에 무감각한 시대, 말씀의 권위는 무시하는 시대, 오히려 끝없는 유혹의 화신 이세벨을 아내로 삼는 시대. 이러한 시대적 정신을 거부하고 저항하는 엘리야를 하나님께서는 신앙의 영웅으로 등장시키신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 시대에도, 이세벨을 단순히 한 여인으로만 생각하지 않는 영적 민감성을 지닌 자, 그 사람을 신앙의 영웅으로 쓰시길 바라신다. 우리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사람이지만, 아합의 정신에 대항해서 당장이라도 벌떡 일어설 수 있는 이 시대의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많이 나오길 우리 모두에게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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