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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힘들어지네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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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중 작성일08-07-07 00:38 조회1,63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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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갑자기 확 밀려오니까...
교회일과 균형을 맞추지를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부흥기도회때 찬양인도...
다들 그냥 괜찮았다고들 하시는데...
단지 그 몇번의 실수때문이 아니라...
준비없이 그 자리에 섰던 제 모습이 하나님 앞에
너무 죄송스럽네요...
제가 메인 찬양인도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나름대로는 철학을 가지고는 있는데요...
오늘 저의 모습은 그것과 너무나 거리가 멀었습니다...ㅠㅠ
저는 여러분들에게 누누히 말하듯이...
교회일때문에 지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다만... 요즘 같은 상황에서...
회사일과 교회일의 균형...
어떻게 해결해야 옳은 건지...
새벽에 퇴근해서도 할 건 하고 잠을 자는 게 좋은건지...
이런 상태로 총무라는 직책을 맡고 있을 수 있는건지...
너무 고민되고 걱정됩니다...
솔직히...
최근 몇주동안...
주중에는 교회일을 거의 잊고 살았습니다...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금요일 저녁... 토요일쯤 되서야 '아차!' 싶은 생각이 들고...
그때서야 부랴부랴 해야 될 것들을 챙기고 있는
저의 모습을 몇주째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이번주처럼 개판을 치게 된거죠...=_=
주보도 엉망... 찬양인도도 정신없었고...
저 자신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우왕좌왕하고 있을 뿐...
하지만 저로 인해서 영향을 받는
많은 성도분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슬슬 겁이 납니다...
청년부 총무, 찬양대, 찬양팀, 유초등부 교사...
다 뭔가 이끌어 가야하는 위치에 서있는데...
이래저래 너무 정신 못차리고있는 제가 두렵습니다...
사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의 균형을 잡는 방법을 저는 아직 잘 모르나봅니다...
어느 한쪽을 신경쓰면 다른 한쪽은 그냥 소홀해져 버립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도 잘 모르겠네요...
기도할 일 투성이인데... 이걸 어떻게 기도해야될지 몰라서
기도도 잘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혜를 달라고만... 막연히 지혜를 달라고만 기도합니다...
그 이상은 생각나지도 않네요...
이 글 조차도 참 두서 없군요...ㅎㅎㅎ
어떻게 끝을 맺어야 될지...ㅎㅎㅎ;;;;;;
일단 길게 쓰고봤는데 결론이 없네요...ㅋㅋㅋ
그냥... 기도해주세요...
지혜주시도록... 능력주시도록... 더욱 감사하도록...
머릿속이 복잡해서 기도제목도 딱히 생각안나네요...ㅋ
두서없는 이 글을 쭉 읽으신 분이라면...
대충 뭐가 문제인지 감이 오실거라 생각합니다...ㅎㅎ
그냥 생각나는대로 기도 좀 해주세요...^^;;;
댓글목록

최진목님의 댓글

최진목 작성일

  허... 나름대로 심각한글인데... 읽은 사람이 없네.....
유명무실한 청년부 게시판... 살립시다....
효중이도 정신차리게 기도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