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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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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진규 작성일06-11-20 13:47 조회1,78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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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2:1 - 22:11
 
[오늘의 말씀 요약]

요시야는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바른 길로 행합니다. 그는 통치 18년에 여호와의 전의 퇴락한 부분을 수리하라고 지시합니다. 그러다가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합니다. 서기관 사반이 율법책을 읽자 요시야는 그 말씀을 듣고 옷을 찢으며 통회합니다.

☞ 성전 수리

1 요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디다라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1 Josiah was eight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hirty-one years. His mother's name was Jedidah daughter of Adaiah; she was from Bozkath. 2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nd walked in all the ways of his father David, not turning aside to the right or to the left.

3 요시야 왕 십
팔년에 왕이 므술람의 손자 아살리야의 아들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전에 보내며 가로되

3 In the eighteenth year of his reign, King Josiah sent the secretary, Shaphan son of Azaliah, the son of Meshullam, to the temple of the LORD. He said:

4 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전에 드린 은 곧 문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수하여 5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여 저희로 여호와의 전에 있는 공장에게 주어 전의 퇴락한 것을 수리하게 하되 6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전을 수리하게 하라 하니라

4 "Go up to Hilkiah the high priest and have him get ready the money that has been brought into the temple of the LORD, which the doorkeepers have collected from the people. 5 Have them entrust it to the men appointed to supervise the work on the temple. And have these men pay the workers who repair the temple of the LORD-- 6 the carpenters, the builders and the masons. Also have them purchase timber and dressed stone to repair the temple.

7 그러나 저희 손에 붙인 은을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행하는 것이 진실함이었더라

7 But they need not account for the money entrusted to them, because they are acting faithfully."

☞ 요시야의 애통

8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8 Hilkiah the high priest said to Shaphan the secretary, "I have found the Book of the Law in the temple of the LORD." He gave it to Shaphan, who read it.

9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복명하여 가로되 왕의 신복들이 전에 있던 돈을 쏟아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였나이다 하고 10 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왕의 앞에서 읽으매 11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 옷을 찢으니라

9 Then Shaphan the secretary went to the king and reported to him: "Your officials have paid out the money that was in the temple of the LORD and have entrusted it to the workers and supervisors at the temple." 10 Then Shaphan the secretary informed the king, "Hilkiah the priest has given me a book." And Shaphan read from it in the presence of the king. 11 When the king heard the words of the Book of the Law, he tore his robes.

☞ 묵상 도우미

퇴락(5절) 낡아서 무너지고 떨어짐

율법책(8절) 모세오경을 가리킨다.

복명(9절) 명령받은 일을 수행한 후 그 결과를 보고하는 것을 말한다.
 
☞ 성전 수리 (22:1~7)
요시야는 여덟 살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조부인 므낫세 왕이 회심한 해에 태어나 왕실과 나라가 여호와 신앙으로 회복되는 것을 보며 자랐습니다. 또한 아버지 아몬이 악을 행하다가 살해를 당하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이 과정을 겪은 그는 본격적으로 통치를 수행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까지, 또한 그 이후로도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습니다.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호와 신앙을 회복하는 첫 단계로 퇴락한 “여호와의 전”을 수리했습니다. 성경은 그 일을 행할 때 성전 수리에 필요한 재료비와 목수, 건축자, 미장이에게 줄 인건비를 계수하지 않았다고 기록합니다. 이 일을 맡은 감독자들이 충성되고 진실한 자들이었다는 의미입니다. 이익을 앞세우지 않는 동역자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

☞ 요시야의 애통 (22:8~11)
북 이스라엘의 멸망 직전, 아모스는 백성에게 “삼 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암 4:4)라고 했습니다. 이는 기복적인 종교 생활에 빠져 있던 백성을 향한 비난이었습니다. 유다에도 이처럼 습관적으로 헌금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리가 여호와의 전에 연보한 돈을 꺼낼 때”(대하 34:14)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가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했습니다. 율법책이 연보궤 속에 묻혀 있었던 것입니다. 대제사장 힐기야에게서 율법책을 받아든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율법책을 보여 주고 그 앞에서 읽을 때 요시야는 옷을 찢습니다. 이는 통회와 뉘우침의 표현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요시야의 개혁은 퇴락한 예루살렘 전을 수리하는 데 그쳤지만 이후로는 심령의 변화를 바탕으로 하는 개혁으로 선회하게 됩니다(23:3).
 
☞ 가짜 삶, 진짜 삶
1963년 11월 22일, 극작가 데이비드 롯지(David Lodge)가 극장에 앉아 자기가 창작한 연극을 감상하는 중이었다. 연극 중간 즈음에 주인공이 라디오를 켜서 지역 방송국 채널을 맞추는 장면이 있었다. 그날 객석은 만원사례를 이뤘다. 배우들은 대사를 하며 안무 동작에 따라 정교하게 움직였고, 감정이입을 하며 연기에 몰입했다. 청중은 무대에서 벌어지는 가공된 세상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드디어 그 대목에 이르렀다. 주인공이 탁자 위에 있던 라디오를 ‘딸깍’ 켰다. 치직, 잡음이 들려왔다. 그가 지역 주파수에 채널을 맞추려고 다이얼을 돌리는 동안, 귀에 익은 성우의 목소리가 불쑥 튀어나왔다 사라지고, 요란한 음악이 쾅쾅 울리다 스르르 잠잠해지는 등 온갖 잡음들이 섞여 나왔다. 바로 그때, 잔뜩 경직된 듯한 급박한 음성이 들렸다. “방금 전, 텍사스의 달라스 시에서 케네디 대통령이 저격을 당해 서거하셨습니다….”
당황한 주인공은 재빨리 다이얼을 돌렸다. 그러나 너무 늦었다. 생생한 실제 세계의 ‘현실’이 무대 위에서 공연되고 있는 가공의 비현실 세계를 뚫고 들어온 것이다. 그것으로 연극은 끝나고 말았다.
우리가 대본을 쓰고, 연출하고, 극적인 효과를 곁들여 연기하고, 관람하는 시시한 연극의 세례를 뚫고 들어올 만한 강력하고 큰 ‘현실’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때 우리의 연극은 끝나고 현실이, 진짜가 뿌리를 내리게 된다. 회개와 애통함과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을 결단하게 되는 것이다.
- 「열렬함」/ 마크 부캐넌

☞ 한·절·묵·상
열왕기하 22장 10~11절
여론에 따라 움직이는 세상에서 말씀은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기준이 됩니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자신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단지 성경을 읽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실천에 옮기기 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새 비전을 품게 된 것입니다.
콜린 스미스/ 알링톤하이츠 복음자유교회 담임목사
댓글목록

심진규님의 댓글

심진규 작성일

  이인표 간사님을 대신해서 ^^

이인표님의 댓글

이인표 작성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 현 시대에 우리가 처해야 할 좌표네요 ^^*
그리고, 현실 -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성경에서 튀어나와 우리의 현실이 됩니다